파킨스병 초기증상 꼭 알아두세요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으로 치매와 알츠하이머등과 함께 흔하게 볼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의 발병은 대개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가장 흔한 증상은 50세 이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증상이 지속되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파킨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슨병 원인

파킨슨병은 전체 환자의 5~10%만 유전에 의해 발생한다고합니다. 그 외 대부분은 특발성입니다. 파킨슨병의 환경적 요인에 대한 연구에서는 살충제, 중금속, 일산화탄소, 유기 용매, 미량 금속 원소 과 같은 독소 노출, 두부 손상 과 같은 요인을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파킨슨병은 운동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일부인 흑색질에서 도파민 생성 세포의 점진적인 퇴화로 인해 발생하는 운동 장애 증상입니다. 유전적 요인과,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퇴행의 원인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상당한 연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파킨슨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고 다만 약물, 수술 및 물리 치료를 포함한 여러 치료 전략 및 파킨슨병 초기증상의 발견이 증상을 완화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파킨슨병 초기증상 1.떨림 증상

파킨슨병 초기증상 첫 번째는 떨림 증상입니다. 파킨슨병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파킨슨병의 특징 중 하나이며 5명 중 4명의 환자들에게 발생합니다. 파킨슨병의 떨림의 주요 특징은 움직이거나 서 있을 때가 아닌 쉬고 있을 때 발생한다는 것인데 손이 가만히 있을 때 손이나 손가락이 떨릴 수 있고 턱, 입 또는 혀가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떨림이 자주 발생하면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2. 자세 불안 및 보행장애

파킨슨병 초기증상 두번째는 자세 불안 및 보행장애입니다.파킨슨병 환자의 해당 일어서는 동작을 하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는 등 넘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행할 때 속도 제어를 하는 것이 어려워져 더욱 더 빠르게 걷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서 사물을 붙잡아야만 걸음을 멈추게 되는 해당도 있고 걸을 때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서 앞으로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킨슨병 초기증상 3. 변비 발생

파킨슨병 초기증상 세번째는 변비가 발생합니다. 변비 발생은 파킨슨병의 초기증상 중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인이며 무려 10년 전부터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뇌간 중에서 가장 밑 쪽에 위치한 부분에 파킨슨병을 발생시키는 이상 단백질이 누적되어서 미주신경핵을 침입하게 되어 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줘서 변비를 일으키게 되는 원리라고 합니다.평소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했는데도 지속적으로 변비가 악화된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4 자율기능 문제

파킨슨병 초기증상 네번째는 자율기능의 문제입니다. 우리 몸의 생리적 문제는 퇴행성, 배변 횟수 증가, 저혈압, 손발 참, 변비, 부종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안면 문제로 인해 침을 흘리거나 이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파킨스병 의심환자가 있다면 주변에서 잘 체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5. 근육 경직

파킨슨병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근육경직입니다.근육이 뻣뻣해지는 경직 증상이 나타날 해당 파킨슨병일 확율이 큽니다. 파킨슨병이 진행되고 있다면 근육이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 근육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위에 따라, 환자에 따라 허리부터, 두통, 다리 통증, 다리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해당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6 후각장애

파킨슨병 초기증상 여섯번째는 후가 장애입니다. 비염이나 다른 질병이 없어도 후각이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증상과 동반하여 심한 후각이나 후각 장애로 인해 냄새를 구별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면 파킨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7.균형 감각 이상

파킨슨병 초기증상 일곱번째는 균형감각 이상입니다. 파킨스병이 진행되면 균형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뇌의 기능 중에는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있는데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려워지게 되면 자주 넘어지게 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신경을 써야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갖고 있으면 파킨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8. 불안증과 우울증

파킨슨병 초기증상 여덟번째는 불안증과 우울증입니다. 항상 불안하게 되고 초조한 현상을 보이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을 쉽게 내거나 흥분하는 경향 역시 파킨슨병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사는 것이 재미없게 느껴지게 되고 우울해 하던가 슬퍼하는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쉽게 좌절하던가 다른 사람과 모든일에 관하여 관심이 없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식욕이 저하되거나 먹는 일에 관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으로 진행이 되기 이전에 우울증이나 불안신경증등의 정신과적 질환에 걸리기도합니다. 그러다 근육이 점점 더 굳어지게 되면 인체가 앞으로 기울게 되면서 걸을 때 손을 흔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얼굴 근육도 경직되며 평상시와 다른 표정으로 바뀌게 되고 잘 웃던 분이 얼굴 표정이 없어지게 되면서 점점 표정이 굳어지게 된다면 파킨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고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움직임이 느려짐

파킨슨병 초기증상 아홉번째는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움직임이 느려지고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파킨슨병가 있는 분들은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걷거나, 다른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방향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10. 표정의 변화

파킨슨병 초기증상 열번째는 얼굴에 표정변화입니다.파킨슨병의 초기 증상으로 고통받는 경우 얼굴에 나타날 수 있으며 항상 원하는 만큼 친절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치료

파킨슨병을 치료방법은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먼저 검사부터 받아야 합니다. 파킨슨병이라는 진단명이 나오면 치료가 시작되는데 치료가 한 두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과 신경과 연결된 파킨슨병은 회복의 속도가 매우 느리며 치료를 해서 좋아졌더라도 하루라도 잘못하여 재발이 되면 초기 증상 때처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완치 목적보다 약물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방법으로 환자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게 도와주는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병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은 향후 질병 관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조절하고 잠재적으로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물을 조기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것은 명확한 검사가 아직은 없고, 많은 증상이 다른 조건과 겹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철저한 임상 검사와 시간 경과에 따른 증상 관찰로 진행이 됩니다.

1)약물치료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치료제는 젊은 환자에게 사용되는 도파민 효소, 진보된 파킨슨병에 사용되는 조절제, 도파민 분해를 제한하는 마오비 차단제, 아만타딘과 항콜린제 등 증상 완화 효과가 우수한 레보도파입니다.이들 파킨슨 약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발목 붓기, 정신 증상, 충동조절장애, 기립성 저혈압, 과도한 졸음 등이 있을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2)운동 치료

파워워킹, 러닝머신, 요가, 에어로빅, 태극기, 장애물 경주, 스포츠 이벤트 등이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동일한 격렬한 운동은 신경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며 파킨슨병 초기 환자에게는 물론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예방과 유발하는 약

현재까지는 파킨슨 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이 오래 지속되면 점차 호르몬의 변화 대사능력 저하 등으로 몸에 균형이 깨지게 되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일상생활에서 소화가 잘 안 될 때 복용하는 소화제 중 메토클로프라미드와 레보설피리드 같은 소화제 약재들은 약물 유발성 파킨슨증 또는 2차성 파킨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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